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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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주일설교#예수그리스도의나라#골로새서1:9-14#김위동 선교사

  • 작성자 : pastor
  • 조회 : 3,650
  • 18-05-13 09:59

금문교회 창립 제24주년 감사예배

설교 김위동 목사 (콜롬비아 선교사)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골로새서 1:9-14

오늘 금문교회 창립기념 주일에 함께 예배드리며 말씀을 전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주님께서 곳곳에 주님의 몸된 교회들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심을 생각할 감사를 드리고 기쁨을 맛봅니다. 먼저 콜롬비아 선교소식을 전하는데, 교회의 기본 사명이 선교라는 점에서 교회 창립주일에 뜻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본문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 받은 사람들이 받은 복과 비젼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받은 복은,

14절, 먼저 아들 안에서 속량 사람으을 얻은 것입니다.

13절, 다음은 흑암의 권세에서 건짐을 받고 사랑의 아들의 나라에 들어가게 것입니다.

12절, 결과로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는 우리가 받은 기업입니다.

11절,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제가 이렇게 성경 말씀의 순서를 역으로 설명하는 것은 본문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본문은 구원 받은 사람의 삶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삶의 목표와 비젼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삶의 목표와 비젼을 가진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런게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 그것을 가지고 있는 것과 없는 사람의 삶의 질은 매우 다릅니다. 미국에 사는 사람들 중에, 특히 이민 사람들은 각기 특별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게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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