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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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토요일 오후 7-9시, 콜롬비아 선교음악회

  • 작성자 : pastor
  • 조회 : 7,887
  • 11-11-15 08:17

우리교회는 2002년부터 콜롬비아선교에 전력을 기울여왔다. 2010년에는 우리교회 출판부 "여호와닛시"에서 콜롬비아 한센병(나병) 시인 첼리타의 시집 <잠 못 이루는 슬픈 밤>을 번역, 출판했다. 번역은 조은석 목사가 담당했다.

12월 17일 토요일, 오후 7-9시에 우리는 콜롬비아 선교음악회를 연다. 찬양팀의 엄해용 목사가 중심으로, 성가대의 김지웅 집사, 클라식의 이은정 집사와 이은영 집사, 김희강 성도, 그리고 김진희 집사 등이 합류했다. 한미라디오의 아나운서가 첼리타의 시를 낭송하는 가운데, 콜롬비아에 울려퍼진 그리스도의 복음을 우리가 들을 것이다.

시집 사인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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