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은
- 설교자: 조은석목사
- 본문: 누가복음 1:26-45
- 설교일: 20111225
[눅] 1:26 |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
[눅] 1:27 |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
[눅] 1:28 |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
[눅] 1:29 |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
[눅] 1:30 |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
[눅] 1:31 |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
[눅] 1:32 |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
[눅] 1:33 |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
[눅] 1:34 |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
[눅] 1:35 |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
[눅] 1:36 |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
[눅] 1:37 |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
[눅] 1:38 |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
[눅] 1:39 |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
[눅] 1:40 |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
[눅] 1:41 |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
[눅] 1:42 |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
[눅] 1:43 |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
[눅] 1:44 |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
[눅] 1:45 |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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