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1-9-22#모세 처음80년#행 7:18-29


2022년 1월 9일

금문교회 주일예배 GGPC Sunday Worship

조은석 목사 Rev. Eun Suk Cho


성시교독 94 (새해 2)


369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438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목회기도 Pastoral Prayer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Then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had passed away, and the sea was no more.

요한계시록 21:1-3



성찬식 Holy Communion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Upon him was chastisement that brought us peace. And with is wounds, we are healed. All we like sheep have gone astray. We have turned—every one—to his own way. And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iniquity of us all.

이사야 Isaiah 53:5-6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하늘의 만나를 먹었습니다. 반석의 물을 마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은혜였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친히 나무에 달리셔서, 당신의 몸과 당신의 피를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 참된 생명이 있음을 깊이 깨닫는 거룩한 2022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모세 처음 80년 Moses in His First 80 Years

사도행전 Acts 7:18-29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Until there arose over Egypt another king who did not know Joseph.

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할새

He dealt shrewdly with our race and forced our fathers to expose their infants, so that they would be kept alive.

20. 그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At this time Moses was born. And he was beautiful in God’s sight. And he was brought up for three months in his father’s house.

21.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And when he was expose, Pharaoh’s daughter adopted him and brought him up as her own son.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And Moses was instructed in all the wisdom of the Egyptians, and he was mighty in his words and deeds.

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When he was forty years old, it came into his heart to visit his brothers, the children of Israel.

24.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And seeing one of them being wronged, he defended the oppressed man and avenged him by strking down the Egyptian.

25.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He supposed that his brothers would understand that God was giving them salvation by his hand, but they did not understand.

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

And on the following day, he appeared to them as they were quarreling and tried to reconcile them, saying, “Men, you are brothers. Why do you wrong each other?”

27. 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위에 세웠느냐?

But the man who was wronging his neighbor thrust him aside, saying, “Who made you a ruler and a judge over us?

28. 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Do you want to kill me as you killed the Egyptian yesterday?”

29.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At this retort, Moses fled and became an exile in the land of Midian, where he became the father of two sons.



모세의 인생은 120년입니다. 삼등분이 가능합니다. 처음 40년과 중간 40년, 그리고 나중 40년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 처음 40년과 중간 40년을 합한 세월입니다. 20절에서 29절까지, 모두 10절로 그 80년을 정리했습니다.


처음 40년은 태어나서 잠시 어머니 품에서 자라다가, 곧 바로의 궁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애굽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어떤 경로인지 그가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것을 알았고, 하나님의 부르심 없이 애굽 사람을 죽였습니다. 같은 민족을 도우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않았던 때문입니다.


다음 40년은 그가 미디안 광야로 도망하여 보낸 세월입니다. 제사장 이드로의 가정에서 지내면서 결혼하여 아이를 둘 낳았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던 80세가 되던 때까지 그는 장인의 양을 치던 목자였습니다.


인생의 길은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하나의 지도자를 세우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충분히 훈련시키십니다. 모세의 경우는 80년이었습니다.


이 훈련의 과정을 통하여 갈대상자에 버려졌던 갓난아기가 바로 앞에 서는 하나님의 종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각 사람이 맡은 사명을 생각합니다. 이 사명은 어쩌면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주신 부르심일 것입니다. 예레미야의 경우, 하나님께서 모태에 짓기도 전에 그를 부르셨다고 기록했습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Before I formed you in the womb I knew you. And before you were born I consecrated you. I appointed you a prophet to the nations.

예레미야 Jeremiah 1:5


이건 예레미야의 경우지 모세의 경우가 아니라,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서 모든 인생을 그가 사역을 감당하기 훨씬 전에 “이미” 부르신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모세의 경우, 갈대상자에 버려지기 전, 태어났을 때, 그의 어머니 마음에 “불같은 사랑”을 심어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강물에 그대로 버리지 않고 “갈대상자”를 짠 것이나, 바로의 공주가 마침 목욕을 하러 그 강가로 나온 것이나, 누이 미리암이 지켜보고 있던 것이나, 담대히 나아가 유모를 소개한 것, 그리고 놀랍게도 공주가 그것을 허락한 것, 이 모든 과정은 “우연”으로 볼 수가 결코 없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훈련하시는 세월이 있습니다. 처음 40세는 자신감이 충만하던 나이입니다. 부르심을 기다리지 않고 뛰어들었지만, 그건 실패였습니다.


이후 40년 세월을 보낸 모세는 모든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말을 잘 못한다”거나,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한 대응을 보면, 그는 자존감이 땅에 떨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낮은 자를 들어서 높은 자를 부끄럽게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사건”에 뚜렷이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이로써 하나님만 높이 찬양 받으시려는 것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For consider your calling, brothers. Not many of you were according to wordly standards, not many were powerful, not many were of noble birth.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1:26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But God chose what is foolish in the world to shame the wise. God chose what is weak in the world to shame the strong.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1:27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God chose shoe is low and despised in the world, even things that not, to bring to nothing things that are.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1:28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So that no human being might boast in the presence of God.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1:29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하신 것입니다.


창조와 출애굽, 이 두 가지 놀라운 사건은 모두 하나님께서 홀로 행하신 것입니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I, I am the Lord. And besides me there no savior.

이사야 Isaiah 43:11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지은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홀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

Thus says the Lord, your Redeemer, who formed you from the womb. “I am the Lord, who made all things, who alone stretched out the heavens, who spread out the earth by myself.

이사야 Isaiah 44:24


우리가 복음전도 하면서 수고한다고 해도 전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 없으면 이 모든 것을 결코 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늘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께서 그 일생의 세 번째 40년을 사용하셨습니다. 가장 늙고 가장 약한 시절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분명합니다.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Until there arose over Egypt another king who did not know Joseph.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은 누구입니까? 역사적으로 그는 애굽 제18대 왕조, 곧 새 왕국(New Kingdom, 1552-1069)의 시조였습니다. 아모세(Ahmose Nebpehtyre, 1552-1527)입니다.


이 사람은 “요셉을 알지 않기로 결심한” 사람입니다. 역사를 왜곡하여, 요셉의 치적을 땅에 묻었습니다. 그리고 요셉이 데리고 온 이스라엘을 노예로 삼았습니다.



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할새

He dealt shrewdly with our race and forced our fathers to expose their infants, so that they would be kept alive.


그는 염려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강성”하니, 그들이 애굽보다 강력하게 될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신 것을 그는 몰랐습니다. 그의 문제는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한 데” 있었습니다.



20. 그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At this time Moses was born. And he was beautiful in God’s sight. And he was brought up for three months in his father’s house.


그러던 중에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아모세 왕이 죽던 바로 그해, 곧 주전 1527년입니다.


모세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웠습니다. 어머니가 결심하고 숨겨 기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그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21.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And when he was expose, Pharaoh’s daughter adopted him and brought him up as her own son.


하나님의 선택,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그는 “버려졌”으나, 하나님께서 바로의 딸을 사용하셨습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그런 놀라우신 하나님이셨습니다.


모세는 원수의 궁정에서 공주의 아들로 자랐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And Moses was instructed in all the wisdom of the Egyptians, and he was mighty in his words and deeds.


모세는 모든 애굽 사람들의 지혜를 배워습니다. 그리고 그는 말과 그 일이 능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셨을 때 그가 “말을 못하는 자”라는 자기인식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광야학교에서 40년 동안 훈련시켜 그가 겸손한 자가 된 것입니다.



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When he was forty years old, it came into his heart to visit his brothers, the children of Israel.


그는 스스로 그의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계획을 세웠습니다. 나이 40 때였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이 때는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24.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And seeing one of them being wronged, he defended the oppressed man and avenged him by strking down the Egyptian.


어떤 사람이 원통한 일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그를 보호하고, 압제 받는 그 사람을 원수 갚으려고 했습니다. 애굽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25.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He supposed that his brothers would understand that God was giving them salvation by his hand, but they did not understand.


그 실패라는 것은, 형제들이 그를 인정해 주지 않은 데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세우셔야 합니다. 스스로 일어나서 되는 법이 없습니다.



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

And on the following day, he appeared to them as they were quarreling and tried to reconcile them, saying, “Men, you are brothers. Why do you wrong each other?”


모세가 이튿날 같은 자리에 나갔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형제들끼리 싸웠습니다. 모세가 화해사역을 자청했습니다. “형제끼리 왜 싸웁니까?”



27. 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위에 세웠느냐?

But the man who was wronging his neighbor thrust him aside, saying, “Who made you a ruler and a judge over us?


그런데 이것 보십시오. 놀랍게도 그중에 나쁜 일을 하는 자가 모세를 밀쳤습니다. “누가 너를?” 모세의 권위를 결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28. 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Do you want to kill me as you killed the Egyptian yesterday?”


오히려 그는 모세가 어제 살인한 범법자였던 것을 드러냈습니다. 숨겨줄 줄 알았던 동족이 이렇게 대낮에 사방에 대고 발설해 버린 것입니다.



29.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At this retort, Moses fled and became an exile in the land of Midian, where he became the father of two sons.


모세는 도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코 자기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는 미디안에서 나그네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들 둘을 낳았는데, 큰 아들이 “게르솜”입니다. “나그네”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봅시다. 우리가 스스로를 낮출 때, 가장 연약한 모습을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오히려 찬송을 받으십니다. 우리가 약할 그 때, 우리를 부르시는 그 시간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Though the fig tree should not blossom, nor fruit be on the vines, the produce of the olive fail, and the fields yield no food, and flock be cut off from the fold, and there be no herd in the stalls,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take joy in the God of my salvation.

하박국 Habakkuk 3:17-18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God, the Lord, is my strength. He makes my feet like the deer’s. He makes me tread on my high places.

하박국 Habakkuk 3:19a


어떤 것을 이루었더라도,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푸라기보다 못하고, 아무런 쓸모없는 죄인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드립니다.


모세 인생의 처음 80년. 그는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하고 늙어갔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손을 드는 그 때, 그 시각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일을 시작하십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읊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I remember the days of old. I meditate on all that you have done. I ponder the work of your hands. I stretch out my hands to you. My soul thirsts for you like a parched land.

시편 Psalm 143:5-6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를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장 연약할 때 오히려 주님의 구원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도하며, 언제나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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