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성도를 온전하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교회

추수감사


세상은 온통 고난입니다. 이천년 동안 살던 고향에서 쫓겨나는 팔레스타인 난민들과 그들을 바라보는 세계인들의 슬픔입입니다. 어렵게 장만한 가게가 유지가 어렵습니다. 산길로 왕복 네 시간 걷는 학교길이지만, 중학교 진학을 못합니다. 그런데 계절이 왔습니다. 산이 울긋불긋, 강물이 낙엽에 진한 물 들었습니다.  추수감사절입니다. 

인간과 상황을 본다면 탄식과 불평입니다. 하나님을 뵙고나니 감사입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을 때도 상황은 비관적이었습니다. 혼돈, 공허, 흑암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지금도 하실 줄 말씀을 의지하여 우리는 믿습니다. 알파와 오메가. 그래서 감사명령에 순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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