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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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람의 길


발람의 길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찬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베드로후서 2:15-17. 불의한 저들에 대한 경고입니다. 거짓 예언자들과 거짓 교사들인데, 멸망하게 할 이단을 끌어들입니다. 십자가 보혈로써 구속하신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 행합니다. 발람은 민수기 22-24에 나오는 예언자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여 돈을 사랑하여 모압 왕 발락을 위해 사역했습니다. 그 가던 길을 나귀가 막았는데, 그는 지팡이로 쳤습니다. 나귀는 두번째 도전을 위해 입을 열었습니다.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않았습니다. 본래 잡혀 죽기 위해 난 이성 없는 짐승처럼 그는 가던 길을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발람의 길. 오늘 세상길입니다. 생명의 길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발람을 떠나 예수님께로 돌아서야 합니다. 허나님께서 발람의 길을 막으셨습니다. 멸망이 예고된 그 짐승을 통하여! 더우기 짐승이 사람의 말을 하게 하시면서! 짐승만도 못한 인간이 발람이었습니다. 오늘 그리스도인의 자화상은 누구입니까? 당신이 가는 그 길은 어디가 목적지입니까? 당신을 피로써 사신 주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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